비사야 제도에는 많은 다이빙 사이트들이 있습니다. 막탄, 말라파스쿠아, 오슬롭, 두마게티, 모알보알 등 필리핀에서 가장 많은 다이빙 사이트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유명한 지역 중에 하나인 보홀의 다이빙을 소개해드립니다.보홀의 모든 다이브 포인트는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하루 100페소씩의 입장료를 내야 하며, 입장료는 보홀 수중 환경 보호에 쓰여집니다.발리카삭 입장료는 하루 250페소 입니다.
클럽 하리 리조트가 위치한 팡라오섬에는 백색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알로나비치가 있고 많은 관광객과 다이버들이 붐비는 대표적인 섬입니다. Doljo, Arco point 등 11개의 포인트에서 각종 다양한 산호와 물고기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직벽과 슬로프 등 다양한 지형을 갖추고 있습니다
팡라오 섬에서 서남쪽으로 약 10km 거리에 있는 섬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인트입니다. 맑고 깨끗한 시야, 알록달록한 산호 군락을 유지하고 있으며, 하루 입장 제한으로 다소 불편함이 있지만 그만큼 천혜의 환경이 보호되고 있습니다. 저희 리조트에서 방카로 약 20분이 소요되며, 잭피쉬의 스쿨링과 거북이를 높은 확률로 만날 수 있습니다.